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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꿈비 리코코 클린롤매트, 역시 명불허전, 어린이 층간소음 매트(5년 실제 사용후기)

by genesis52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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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듯 하지만 5년 내내 그대로, 4cm 두께로 아이만큼 부모도 편한 육아 효자템

리코코클린롤매트

 

1. 35평형 아파트 실 사용 후기

구입제품 : 클린롤매트 자이언트 323*200  

                 플러스베이비룸 200*140(베이비룸 10p)

 

 

 

첫째 200일 무렵 구매하였으며, 베이비룸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는 오른쪽 사진처럼 매트만으로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1~2cm 두께감의 저렴한 매트는 가구, 무거운 장난감 등에 찍히면 쉽게 원복 되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해짐이 두드러지는데 이 매트는 5년이 지난 지금까지 눌리거나 찍힘 하나 없다. 어떤 매트보다 장기간 이용가능함을 자신한다. (실제로 지인 아이는 같은 사이즈의 베이비룸을 유아 침실로 이용하여 분리수면을 하고 있다.)

2. 내가 청소에 예민하다? 무조건 사세요, 이렇게 편할줄이야.

리코코 홈페이지

'매트 사야지' 하면 가장 먼저 고민되는 것이 바로 '청소'이다. 물론 시공매트는 더 간편하다지만 금액이 만만치 않고 아코디언처럼 접어야 하는 매트는 정말 답이 없다. 하루에도 몇 번씩 아이들은 많은 것을 흘리는데 매번 치우자니 막막하고 그냥 두자니 아주 찝찝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리코코 클린롤매트를 고른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다. 청소가 정말 기가 막히게 편리하다. 

 

a. 접히는 부분이 없어서 음료, 과자 등 스며들거나 끼일 공간이 없다. 

b. 5분이면 가능한 바닥청소

  : 층간소음 매트는 생각보다 무겁다. 그래서 바닥청소를 하려고 접었다 필 때면 진이 빠진다. 

    그에 반해 이 매트는 그냥 한 방향으로 계속 포개면 손쉽게 접힌다. 다시 펼칠 때에도 마찬가지다. 

    내가 전혀 힘을 들이지 않고 바닥청소가 가능하다.

 

리코코클린롤매트

 

3. 아이뿐 아니라 부모도 찾아가 앉게 되는 쿠션감

일단 5년이 지난 지금도 쿠션감은 여전한 것으로 길게 말할 이유가 없다. 아이는 편한지 낮잠을 2시간도 넘게 자며, 심지어 나도 어느새 바닥이 아닌 쿠션에 앉아있다. 더하여 나는 육퇴 후 보통 22시경 운동을 하는데 층간소음으로 단 한 번도 문제가 발생된 적이 없다. 

 

 

4. 마무리

시공매트는 금전적으로 부담스럽지만 좋은 매트 사서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우리집 실제 사용후기가 구매에 아주 큰 역할을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층간소음 유아매트는 요즘 같은 공동생활환경에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그렇다고 적당한 것 이것저것 붙여서 산만하게 깔아놓기에는 또 싫다. 이제는 매트도 인테리어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깔끔하고 쿠션감이 좋으면서도 내구성이 아주 강한 이 매트를 적극 추천한다. 당장의 이 금액이 큰 것이 아니다. 단 한 번의 지출로 문제없이 학교 가기 전까지 사용한다면, 이것이야말로 극강의 가성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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