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상관없이 아이와 4시간은 기본, 하루를 꽉 채울 수 있는 체험공간>
꿀팁 : 입장료와는 별도, 체험 예약을 위해서 선착순 예매가 필수! 방문이 늦으면 체험하지 못할 수 있다.
1. 입장료 및 할인권 : 주차 게이트에서 티켓팅 및 예매 확인(미리 준비)
*에버랜드 정기권 회원 입장요금 50% 할인 (2024년 1월 1일~)
*다자녀(2자녀 이상) 우대 : 다자녀 동반 방문 경우, 둘째부터 입장료 2천 원으로 적용 가능
*할인권 구매 : 본인은 '애기야가자' 스토어에서 10% 할인권 구매 후 방문
이 사이트는 다양한 나들이 장소의 특가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2. 주차
주말에도 딱히 혼잡하지는 않으나, 오후에 방문할 경우 입구로부터 먼 곳에 주차할 가능성이 크다
*최초 4시간 무료 제공, 10분 500원 추가
3. 체험공간 : 실외
미리 예매를 하면 이렇게 야외에서 클래식카를 시승하여 한 바퀴 돌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날씨가 좋다면 야외에도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벤치도 많기에 산책 및 휴식이 가능하다.
4. 체험공간 : 실내(본관)
5. 체험공간 : 실내(별관, 어린이교통나라)
사전 예약 : 자동차 저금통 만들기
20~30분 소요되는 체험으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고 집중하여 완성하였다. 정말 만족스러웠다.
아이들이 직접 교통법규 체험을 해볼 수 있으며 여러 안전상황에 대한 교육 영상을 시청 가능하다.
6. 점심 및 식사
a. 본관 1층에 카페가 있어 간단한 끼니라면 빵 등으로 해결 가능하다.
b. 야외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이 따로 준비되어 있다.
-미리 준비한다면 도시락 취식 가능 / 정수기 있음
-식사공간 옆 간이매점에서 도시락 및 라면 구매 가능(주말 한정)
함박스테이크 or 돈까스 도시락 판매(각 13,000원)
: 아주 만족스러운 구성은 아니었어도 재입장이 안되니 선택의 여지가 없다. 나가서 식당을 간다고 생각하면 그다지 나쁘지 않은 금액이다.
7. 마무리
입장료는 단지 구경 및 입장에 필요한 것일 뿐, 실제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요소들은 아주 제한적이다. 조금 일찍 방문하여 계획적으로 시간별 체험을 예약해야 아이들이 흥미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하지만 체험 별 금액이 저렴하고, 금액 대비 얻는 경험치에 만족하였다. 그리고 혹시나 아이가 어리다면 굳이 시간대별로 체험예약을 하지 않아도 구경만으로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부지런하다면 도시락을 준비하고, 번거롭다면 한 끼 도시락을 사 먹는 것을 추천한다. 매우 저렴한 나들이 장소는 아니지만, 몇 시간 키즈카페 이용금액을 생각한다면 아이들이 훨씬 얻어가는 경험이 많은 장소이다. 가끔 아이들과 실내 나들이 장소로 아주 적합한 곳을 찾았다.
2024.07.04 - [어디갈까?] - 용인 아기랑, 용인상상의숲, 무료로 하루종일 실내놀이 가능한 곳(주차, 식사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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